경북지회 과수 봄동상해 교육 '성황'

한국손해평가사협회 경북지회(지회장 박성배)가 주관한 영남권 과수 봄동상해 현장교육이

어제(4월 19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 일대 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어제 교육에는 영남권은 물론 전국의 협회 소속 손해평가사 8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교육은 이미 과수 손해평가 분야에서 전국적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박성배 지회장이 직접 담당했습니다.

박 지회장은 교육에서 사과 등 과수의 봄동상해 피해사실 확인조사 요령을 비롯한 나무의 수령조사 방법까지

구체적 사례를 들면서 상세히 설명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현장 손해평가시에 미보상비율 적용 등 손해평가사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강조하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박 지회장은 오는 5월중 협회 소속 손해평가사 분들을 대상으로

유과타박률 조사교육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교육을 마무리했습니다.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쓰신 경북지회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